
뉴빌리티, 유니트리와 휴머노이드 로봇 솔루션 공동 개발 MOU 체결
한국에서 APAC까지,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뉴빌리티는 글로벌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와 전략적 기술 협력을 체결하고, 자율항법 컴퓨팅 플랫폼 '뉴온(NeuOn)'을 유니트리의 사족보행 및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과 연동해 차세대 현장형 로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합니다. 양사는 각자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화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6월 25일 뉴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뉴빌리티 강기혁 대표와 구승완 CSO, 유니트리 어빙 첸(Irving Chen) 글로벌 세일즈 총괄, 조비 리우(Jovi Liu) 영업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뉴빌리티의 자율항법(주변 환경을 인식해 스스로 이동 경로를 계획·주행하는 기술) 로보틱스 키트 솔루션 '뉴온(NeuOn)'과 유니트리의 로봇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APAC 지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입니다.
뉴빌리티의 뉴온은 기존 로봇 제품에 모듈 형태로 장착할 수 있는 애드온(Add-On)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별도의 개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에 AI 기반 자율주행 기능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피지컬 AI 로봇의 상용화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뉴빌리티는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에 뉴온을 결합해 순찰, 탐지, 정찰, 이송, 특수 임무 등 다양한 현장 수요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엔비디아 로봇 생태계 핵심 파트너와의 피지컬 AI 협력
유니트리는 AI 기반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주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생태계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NVIDIA Isaac GR00T)'에 참여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기혁 뉴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력은 뉴빌리티의 자율항법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로봇 플랫폼과 결합하는 의미가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로봇 기반 자동화 서비스의 현장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RX(Robot Transformation)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빙 첸 유니트리 글로벌 세일즈 총괄은 "뉴빌리티는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뉴빌리티와 함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APAC 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화하는 RX 솔루션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 '뉴비(Neubi)'를 기반으로 국내 순찰·배달 로봇 서비스를 상용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140여 개 현장에 300대 이상의 로봇을 공급했으며, 현재 성수, 역삼, 성남, 송도, 부산, 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축적한 방대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RX Data Loop'를 구축했으며, 다수의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NCC(Neubility Control Center)를 통해 임무 모니터링, 원격 대응,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뉴빌리티는 Physical AI와 데이터 기반 RX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물류, 제조, 보안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차세대 로봇 라인업을 통해 더욱 폭넓은 B2B 산업과 라스트마일 서비스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